[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효리가 팬들의 사랑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효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야 제주에서 여유를 갖고 우리 팬들이 준 편지를 하나하나 읽어보아요.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팬들에게 받은 수많은 편지들이 담긴 사진을 공개햇다. 이효리를 향한 팬들의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로 꽉 채워진 편지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그동안 이효리는 팬들의 선물을 인증하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왔다. 이번에도 팬들이 보내준 편지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고마워하는 이효리의 따뜻한 마음이 돋보인다.
한편 이효리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비, 유재석과 함께 혼성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SAK3)로 활동 중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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