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양미라가 남편과의 연애 시절을 회상했다.
양미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년 8월 1일! 그땐 우리가 이렇게 될줄 몰랐는데.. 일 왜이렇게까지 됐는지 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지금처럼 재밌게 살자 우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는 양미라와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아들이 생긴 지금과는 사뭇 다른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양미라는 "#6주년 #럽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