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홍진영이 '편스토랑'의 새로운 편셰프로 등장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은 13번째 메뉴 대결 주제 '안주'로 꾸며졌다.
이날 새로운 편셰프로 등장한 홍진영은 "'편스토랑' 스페셜 MC로 나왔었는데, 제가 안 나오면 누가 나오나 싶더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오윤아 씨의 우승에 자극받았다고 하던데"라는 MC 도경완의 말에 "나도 가면 우승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오늘 자신있다. 자신이 없으면 안되지 않나"라고 웃었다.
이영자 역시 "홍진영 씨가 광주 출신이지 않나. 기본적인 손맛이 있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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