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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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정동원의 원픽 여신은 '린'...임영웅 "이해리 좋아해"

기사입력 2020.07.30 22:33 / 기사수정 2020.07.30 23:01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정동원과 임영웅이 팬심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 보컬 특집으로 재방문한 린이 남다른 속마음을 밝혔다.

린은 "처음 왔을 때는 팬심으로 와서 정신이 었었다. 오늘은 후배님들, 동료분들, 선배님들 계셔서 더 든든하고 마음이 신나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붐은 린에게 "전에 출연했을 때 동원 군을 굉장히 좋아하셨는데 동원 군에게 궁금한 게 있냐"고 물었다.

린은 "여신6 누나들 중에 아는 사람 있냐. 팬이 있거나.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정동원은 "원래 잘 몰랐었는데 여기 나오신다는 거 알고 다 찾아봤다. 이제 다 알게 됐다"고 수줍게 말했다.

김성주는 "여신6 중에 누가 제일 노래를 잘하는 것 같냐"고 물었다. 망설이던 정동원은 린을 선택했고, 린은 "영광이다"라며 신난 모습을 보였다.

임영웅은 "과거에 여신6 중 좋아하던 사람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의 선택은 이해리였고, 이해리는 "오늘 열심히 해야겠다. 녹화 시간은 아무 상관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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