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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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테일즈' 국내 출시 후 첫 업데이트…'악몽' 난이도 추가·스토리 라인 확장

기사입력 2020.07.30 15:50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30일(목), 콩 스튜디오(대표 원(Won))가 탐험형 RPG ‘가디언 테일즈’의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지난 16일 국내 출시 후, 처음으로 진행된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영웅, 스토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먼저 챕터 5의 ‘악몽’ 난이도 콘텐츠를 추가했다. ‘악몽’은 기존의 ‘보통’ 난이도와는 차별화된 스토리와 맵 구성을 보인다. 또, ‘월드7’을 클리어하면 입장할 수 있는 ‘부유성 미궁’ 던전의 층수를 40층까지 추가해 이용자에게 확장된 스토리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마리나’와 ‘바리’ 2종의 영웅과 전용 무기 ‘아르마다’, ‘메이릴’ 픽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력한 능력치를 자랑하는 ‘마리나’는 최고 등급의 전용무기 ‘아르마다’를 사용하며, ‘바리’는 전용무기 ‘메이릴’로 PVP(Player vs Player) 아레나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인게임 이벤트 ‘기사 학교에 가다!’를 진행한다. 이벤트 전용 스토리 스테이지와 챌린지 스테이지, 특정 이벤트 미션을 클리어한 이용자들에게는 ‘퍼플코인’과 ‘인기 포인트’를 획득해 다양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된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는 ▲ 레트로 스타일의 콘셉트와 귀여운 도트 그래픽, ▲ 액션 구사가 가능한 조작키, ▲길드 보스 레이드 및 실시간 일대일 대전, ▲전투 외에 영웅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형 콘텐츠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다양한 게임 요소로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이용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구글 플레이에서 평점 4.9를 받았으며,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매출 순위 10위 내 진입하는 등 높은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카카오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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