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성현아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성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 전 집 공사 할 때 우리 귀요미♡ 요즘 같은 역병 도는 세상에 집에서 공부 가르치는 엄마가 무섭지? 강하게 키운다고 다짐하면서도 요즘처럼 힘든 세상에 너도 힘들 텐데.. 마음이 아프다.. 미안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역병 사라져라 #아이들이 살기 좋은 세상이 되길 #엄마도 아프다 #행복하자 #내 보물 1호"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현아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도시락을 앞에 두고 태블릿 PC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성현아는 지난 1월 종영한 TV조선 '후계자들'에 출연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성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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