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방탄’ 방탄소년단 뷔, 사랑스러운 눈빛과 비주얼

방탄소년단 뷔가 '달려라방탄'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었다.

28일 방탄소년단의 자체예능 달려라 방탄에서는 현대 모터 스튜디오에서 보물찾기를 하는 에피소드가 방영되었다. 본격적인 보물찾기에 앞서 멤버들은 다양한 게임을 통해 힌트를 획득하고 차량을 탐색하며 보물찾기에 나섰다.



게임 중 멤버 뷔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카펫위에 올라간 채로 바닥에 내려가지 앉고 카펫을 뒤집어야 하는 게임에서 다소 난해하고 처음 해보는 게임에 멤버들은 막막해 했다. 이에 뷔는 한쪽 끝을 대각선으로 접고 점프를 통해 끌어당겨 뒤집을 것을 제안했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단체 7명이라는 인원수에서는 포기를 했지만 뒤이어 제작진이 제안한 3명의 인원으로는 성공해 도움을 줬다.

그 후 이어진 게임에서 뷔는 게임에 열중한 모습에 팬들의 귀여움을 받기도 했다. 머리 위에 종이를 올려놓고 그림을 그리는 게임으로 뷔는 자신의 차례가 오기 전부터 머리 위에 종이를 두고 그려보며 연습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열중한 뷔의 귀여운 표정은 팬들은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자신의 차례에서 뜻하지 않은 위치에 그림을 그려 넣은 뷔는 완성작을 보고 잠시 당황했으나 적극적인 표정을 통해 답을 유도해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뷔는 남다른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눈빛을 뽐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실시간 온라인 공연 '방방콘 The Live'로 기네스 세계기록을 추가했다.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는 지난 2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방방콘 The Live'가 최다 시청자가 본 라이브 스트리밍 음악 콘서트로 새로운 기네스 세계기록을 달성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방탄소년단은 K팝 아티스트 최초 미국 앨범 차트 1위 기록을 포함해 한국 최다 앨범 판매량, 트위터 최다 활동 (평균 리트윗수), 최단 시간 틱톡 팔로워 100만 명 돌파 등 다수의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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