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고스트워: 캐주얼 배틀 아레나'(이하 '고스트워')가 드디어 나왔다.
29일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 측은 모바일 게임 신작 '고스트워'를 금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스트워'는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IP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전략 배틀 모바일 게임이다. 국내 최고 인기 IP를 기반으로 한데다 '테일즈런너' 개발사 '라온 엔터테인먼트'가 참여했다는 소식 등으로 출시 전부터 모바일 게임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실제로 지난 6월 시작된 사전예약에는 약 50만명 이상 참여했다.
사전예약자 전원에게는 사전 공지된 대로 유료 인게임 아이템이 지급됐으며, 이에 더해 '고스트워' 제작진은 사전예약자 50만명 돌파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베이직 코인 캡슐 1개, 베이직 캡슐 1개를 보상 아이템으로 추가 지급했다.
'고스트워'는 나만의 '고스트 덱'을 조합해 스릴 넘치는 전략 배틀을 즐길 수 있는 실시간 PvP 방식의 게임이다. 각 고스트가 가진 다양한 스킬을 활용해 상대방의 고스트 타워를 먼저 파괴하는 유저가 승리한다. 승리 보상으로 얻는 ‘소울에너지’는 고스트를 새롭게 획득하거나 강화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간단한 조작만으로 다양한 공격과 화려한 스킬을 발휘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틀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나만의 고스트를 수집해 육성하고 이를 활용해 더욱 짜릿하고 강력한 배틀을 펼칠 수 있다는 점도 이 게임의 묘미다.
뿐만 아니라 맞으면 맞을수록 강해지는 '호문쿨루스', 치명적이고 날카로운 손톱을 가진 '구미호’'등 고유의 특성과 스킬을 지닌 60여 종의 매력적인 고스트가 대거 등장하기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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