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진수, 8살 연하 ♥아내 "'미녀와 야수' 소리 지겹게…결말은 해피엔딩"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겸 이종격투기 선수 육진수가 '공부가 머니?' 출연 소감을 전했다. 

육진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울리지 않았던 남녀가 만나서 가족을 이루고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미녀와 야수' 소리 지겹게 들었습니다. 결말은 해피엔딩입니다! 많은 응원들 감사합니다"라며 같은 날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육진수는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육진수의 가족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육진수 가족의 훈훈한 미소와 화기애애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 육진수와 그의 아내는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근육질의 탄탄한 팔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육진수 가족은 지난 28일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 공부와 피아노를 모두 섭렵한 아들 지원이의 진로와 관련한 솔루션을 진행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육진수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