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4시간 대수술을 마친 가운데, 아내 김수미 씨가 관련 소식을 전했다.
29일 개코 아내 김수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술이 끝나고 하얗게 질린 얼굴로 실려 나오는 남편을 보며 그냥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 건지 새삼 깨달았어요. 다들 다치지 않게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요. 개코의 쾌유도 함께 빌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7일 개코의 수술을 알리는 문자 메시지가 캡쳐돼 담겼다. 해당 메시지에 따르면 개코는 현재 수술을 마치고 병실로 이동해 회복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개코와 김수미는 지난 2011년 5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다음은 김수미 글 전문.
수술이 끝나고 하얗게 질린 얼굴로 실려 나오는 남편을 보며 그냥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건지 새삼 깨달았어요.
다들 다치지않게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요.
개코의 쾌유도 함께 빌어주세요.
am8191@xportsnews.com / 사진=개코, 김수미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