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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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마켓' 최여진 "12년간 월세 살다 한강뷰 집 마련"…럭셔리템 대방출 [종합]

기사입력 2020.07.26 20:5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최여진이 어렵게 마련한 럭셔리 집에서 럭셔리템을 대방출 시켰다.

26일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서는 배우 최여진의 집에 찾아가 잠든 물건을 찾아냈다.

이날 서장훈은 최여진을 향해 "이 집은 렌트냐 자가냐"고 질문했고, 최여진은 "자가다. 산지 1년 넘었다"며 "내가 12년간 같은 집에서 월세를 살았다. 이사 비용이 아까워서 원하는 집을 살 때까지 살다가 구매했다"고 답했다.

MC들은 인턴요정으로 출격한 허경환에게 "한강뷰 집 있는 여자 어떠냐"고 물었고, 허경환은 "나도 맞은 편에 한강뷰 집이 있다"고 말하면서도 "최선을 다해 마련했을 집이라 생각한다. 멋지다"고 전했다. 

평소 '짠순이'로 유명한 최여진은 럭셔리 자택에서 럭셔리템들을 대량 내놓았다. 서핑 슈트를 비롯해 수중 카메라, 간이 욕조, 커피머신, DIY조명, 휴대용 선풍기, 전동 와인 오프너, 명품백 등 럭셔리 아이템들을 대방출 시켰다.

이날 백미는 유세윤과 허경환의 '티키타카' 케미였다. 두 사람은 시도 때도 없이 아옹다옹하며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무엇보다 둘은 비슷한 신체조건 덕분에 꼭 닮은 쌍둥이 형제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서로가 비슷하다는 사실에 자존심이 상한 두 사람은 즉석에서 키 재기에 나섰고, 조금이라도 더 커보이고자 신경전을 벌였다. 서장훈이 두 사람의 키를 잰 결과 "유세윤이 조금 더 크다"고 판정했다.

서장훈, 장윤정, 유세윤, 허경환은 각자 픽한 상품 판매에 사섰고, 장윤정이 세 개 물품을 한 번에 판매하는데 성공하며 '판매왕'으로 등극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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