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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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상이냐"...'1박 2일' 김선호, 530m 높이 취침장소에 '폭발'

기사입력 2020.07.26 19:0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김선호가 지상 530m 높이 취침장소에 폭발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선호가 이번 여행의 취침장소를 알고 폭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롯데월드타워의 122층에 도착, 계단을 올라 정상에 도착했다. 방글이PD는 그곳이 취침장소라고 알려줬다.

김선호는 방글이PD에게 "이불을 얼마나 크게 깔아줄 거예요?"라고 물어봤다. 방글이PD는 침낭을 줄 것이라고 했다. 김선호는 침낭이라는 말에 "울릉도 때부터 진짜 열받게 하네. 지금 이게 정상이에요?"라고 폭발하고 말았다.

방글이PD는 김선호가 폭발하자 웃음을 터트렸다. 멤버들은 김선호에게 이번 기회를 통해 시원하게 한마디를 하라고 부추기며 재킷을 벗겨줘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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