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비시즌' 8월 13일 론칭…비 "구독자가 원한다면 뭐든지 하겠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비가 '시즌비시즌' 유튜브 채널 론칭에 앞서 소감을 전했다.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제작하는 '시즌비시즌' 채널이 8월 13일 오후 8시 첫 번째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이후 콘텐츠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에 공개된다.

'시즌비시즌'은 '워크맨', '와썹맨' 등의 콘텐츠를 제작한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최근 새롭게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비와 함께 제작하는 신규 유튜브 채널이다. 

비가 무대에서 지켜줬으면 하는 '시무 20조'를 요청한 팬들의 바람을 100% 반영한 콘텐츠로 꾸려진다. 


이에 따라 대중이 원하는 소재와 방향으로 진행하는 '시즌'과 비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해보는 '비시즌' 콘셉트로 나눠 '셀러브리티 비'와 '인간 정지훈' 두 가지 모습을 번갈아 담는다.

'시즌비시즌'은 본격적인 콘텐트 공개에 앞서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티저 영상 속 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 중 "나는 구독자들이 원한다면 뭐든지 할 수 있다"라며 강력한 포부를 전했다.

'시즌비시즌'은 첫 번째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구독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채널을 만들어나간다. 가수 비의 두 가지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시즌비시즌' 첫 번째 콘텐츠는 8월 13일 오후 8시 '시즌비시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시즌비시즌'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