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양미라가 육아 일상을 전하며 누리꾼과 소통했다.
25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호랑 함께한 지 52일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라톱을 입은 채 아들 서호 군을 돌보고 있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한 누리꾼이 "날이 더워도 배꼽이 드러나는 옷은 안된다"고 조심스레 얘기하자 양미라는 "암요. 분유 게워내서 옷 갈아 입으려는 잠깐 동안 찍힌거에요"라고 답글을 달고 상황을 설명했다.
양미라는 2018년 10월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해 지난 6월 첫째 서호 군을 얻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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