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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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쓰리 비룡 "주위에서도 꼴보기 싫다고…요즘 기죽어있다"

기사입력 2020.07.25 14:57 / 기사수정 2020.07.25 14:59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싹쓰리의 온라인 팬미팅에서 멤버 비룡이 섭섭함을 드러냈다.

신인그룹 싹쓰리는 25일 MBC '놀면 뭐하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기념 온택트 라이브 팬미팅을 진행했다.

유두래곤, 린다G, 비룡으로 변신한 유재석, 이효리, 비는 리허설을 끝낸 후 돌아와 팬들에게 인사했다.

'다시 여름 바닷가'를 몇 번 들었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이효리는 "계속 들으니까 질리지 않냐"고 말했고 비는 "저는 드라이브 할 때도 틀어놓고 다닌다"고 말했다.

한편, 비는 "제가 요즘 기가 죽어있다. 여러분들 뿐만 아니라 주위에서도 꼴보기 싫다고 한다. 그래도 저는 굴하지 않는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놀면 뭐하니?' 유튜브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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