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현세 기자]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이 개인 통산 1800안타를 쳤다.
손아섭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치르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팀 간 시즌 7차전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세 번째 타석에서 개인 통산 1800번째 안타를 쳤다.
손아섭은 4-2로 이기고 있는 4회 초 2사 1루에서 키움 구원 투수 양현에게 우전 안타를 뽑았다. 그러면서 개인 통산 1800안타가 완성됐고 이는 KBO리그 역대 18번째 기록이다. 이 경기에서는 두 번째 안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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