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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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앞머리 변신에 송혜교·박소담 '좋아요'…"여배우들의 '찐' 우정"[엑's 스타]

기사입력 2020.07.24 20:01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조여정이 앞머리를 내고 '리즈 시절' 미모를 경신한 가운데, 동료 여배우들의 '좋아요'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조여정은 24일 앞머리를 내린 셀카를 게재하며 기존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오랫동안 앞머리가 없는 헤어스타일을 유지해온 조여정의 일자 앞머리와 긴 생머리는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오면서 조여정의 동안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해당 게시글에 동료 배우들의 '좋아요'도 이어졌다.

배우 송혜교는 조여정의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동료의 변신에 응답했다.


영화 '기생충'을 함께한 배우 박소담은 댓글로 하트까지 게재하며 조여정과의 우정을 드러냈다.

조여정의 색다른 변신에 누리꾼들 역시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못 알아봤다", "너무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지지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조여정은 지난 6월 30일(현지시간)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상)을 주관하는 미국예술과학아카데미로부터 신입회원으로 위촉을 받았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휩쓴 영화 '기생충'의 히로인이었던 조여정이 영화를 함께한 배우, 스태프들과 함께 회원으로 위촉되면서 앞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최근에는 오는 10월 방영 예정인 KBS 2TV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출연을 확정지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조여정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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