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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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여자친구, 레드벨벳-아이린&슬기 꺾고 1위...전소미X이하이 화려한 컴백 [종합]

기사입력 2020.07.23 19:43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여자친구가 1위를 차지했다.

2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여자친구가 레드벨벳-아이린&슬기와 7월 넷째 주 1위를 놓고 경합을 벌인 끝에 영광의 트로피를 차지했다.

소원은 "저희 버디 너무 고맙다. 팬 여러분들이 없는 활동이 벌써 두 번째인데,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너무 감사하고 보고 싶고, 저희 회사 스탭분들과 저희 여섯 명의 부모님들 항상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신비는 "앨범 준비하는 동안 고생했을 회사 스태프들과 멤버들 너무 고생 많았다. 감사하다. '엠카운트다운'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다음 주 컴백을 앞두고 있는 에이프릴은 깜짝 영상을 통해 "요즘 집에만 있으니 너무 답답하다. 다음 주 에이프릴의 'Now or Never'를 최초 공개한다"며 "음악이 가득한 파라다이스를 다음 주 '엠카'에서 만나실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하이는 "새출발을 알리는 타이틀곡 '홀로'는 홀로 남아 외로운 분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라고 신곡 '홀로'를 소개했다. 이어 MC인 대휘는 "뮤직비디오에서 타인을 위로하는 천사로 변신했던데, 위로법 세 가지를 알려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하이는 "반신욕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고, 멀리 훌쩍 드라이브를 떠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고, 저의 신곡 '홀로'를 듣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오랜만에 돌아왔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소미는 신곡 'What You Waiting For'에 대해 "사랑을 기다리는 소녀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MC 대휘는 "올해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전소미는 "맞다. 성인이 된 만큼 비주얼도 퍼포먼스도 훨씬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대답했다.

이어 전소미는 표정 연기 3종 세트를 선보였으며, 영어로 "글로벌 팬 여러분, 저 많이 기다리셨죠? 소미의 최초 공개 무대 놓치지 마세요!"라고 인사했다.

스페셜 스테이지로는 레트로 트렌드에 맞춰 위클리와 베리베리가 복고 아이돌 감성으로 무대를 준비했다. 위클리는 핑클의 '내 남자 친구에게'로 시청자에게 청량함을 전했고, 베리베리는 비의 '안녕이란 말 대신'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W24, DONGKIZ I:KAN, MustB, VERIVERY, 숙행, 3YE, E'LAST, 여자친구, 원더나인, 위클리, 유키카, 이하이, XRO, 전소미, 정세운, TOO, 핑크판타지, 허찬미가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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