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저 좋아하는 사람"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귀여움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개그맨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23일 벤틀리의 인스타그램에는 "벤틀리 좋아하는 사람??? 다른데 가서 할래~~"라는 글귀와 함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벤틀리에게 장난치는 어른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벤틀리가 "나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묻자 조용한 반면 "윌리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묻자 모두가 "저요!"라며 대답한 것. 이에 삐진 벤틀리가 다른 곳으로 가려고 문을 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벤틀리 좋아하는 사람들 여기 많아!", "벤틀리 좋아하는 사람 저예요~"라며 서운했을 벤틀리를 위해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벤틀리는 아빠인 개그맨 샘 해밍턴과 형 윌리엄과 함께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벤틀리 인스타그램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