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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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한동희, 오른쪽 어깨 불편 느껴 1군 말소 [문학:온에어]

기사입력 2020.07.23 15:36 / 기사수정 2020.07.23 15:38

김현세 기자

[엑스포츠뉴스 인천, 김현세 기자] 롯데 자이언츠 한동희가 1군 엔트리에서 빠지게 됐다.

한동희는 2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치르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팀 간 시즌 7차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 말소됐다. 롯데는 한동희 대신 오윤석을 급히 2군에서 불러 올렸다.

롯데 관계자는 "한동희가 오른쪽 어깨에 미세한 불편함을 느껴 부산에서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며 "오윤석이 콜업돼 엔트리 등록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동희는 7월 17경기에서 타율 0.283, 7홈런 19타점으로 잠재력을 터뜨리고 있었다. 오윤석은 6월 11경기에서 타율 0.351을 쳐 1군 내 입지를 다졌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1군 말소됐다가 재등록되는 것이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 26경기에서 타율 0.345, 4홈런 25타점을 기록했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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