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검은사막 콘솔’의 신규 클래스 ‘하사신’을 출시하고 클래스 성장 이벤트를 시작했다.
하사신 콘솔 버전 출시로 검은사막 이용자들은 PC-모바일-콘솔 3개 플랫폼서 즐길 수 있다. 3개 플랫폼 업데이트는 게임 업계 최초의 시도이며, 각 플랫폼별 특징과 콘텐츠 차이를 고려해 쉽지 않은 도전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콘솔 버전 하사신 출시를 기념해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를 8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접속 일자에 따라 ▲밸류 패키지 ▲크론석 ▲발크스의 조언 ▲그믐달 비전서 ▲샤카투의 진귀한 상자 등 1만 3000펄 상당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하사신 레벨업 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한다. 15레벨부터 60레벨까지 캐릭터 레벨 달성에 따라 총 6억 은화 가치의 금괴와 블랙스톤(무기, 방어구), 카마실브의 축복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하사신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돕는 모래 폭풍 이벤트를 8월 5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사냥터에 무작위로 나타나는 모래폭풍과 상호작용을 하면 모래 폭풍의 근원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모래 폭풍의 근원 버프는 3시간 동안 기술 경험치 추가 획득 +100%, 아이템 획득 확률 추가 20% 증가한다.
전투 및 기술 경험치를 추가로 제공하는 ‘24시간 핫타임’ 이벤트와 ‘어둠의 틈’, ‘라이텐 습격’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여름 시즌을 맞아 검은사막 플레이스테이션4(PS4) 할인 이벤트를 8월 18일까지 진행한다. PS4 썸머 세일을 통해 신규 번들 패키지를 추가해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기존 패키지를 구매한 검은사막 PS4 이용자들도 신규 번들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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