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운동 중에 배우들을 만난 일화를 소개했다.
22일 김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섯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어제 사진. 조깅 30분밖에 못한 tmi 사연. 어제 조깅하는데 유인영 이상엽 온주완이 왔지 뭐야.. 세 명이 “야 우리 공원 가면 영철이 형 보는 거 아냐?”라고 하는데 내가 뛰고 있었대"라는 글귀로 조깅 중에 배우들을 만난 사연을 소개했다.
이어 "반가워 조깅을 좀 미루고 두 바퀴 돌고 헤어졌지 뭐. 오늘은 비도 오고 못 뛰니 못 만나네? ㅎㅎㅎㅎㅎ 다음엔 같이 뛰자 얘들아~ ㅎㅎㅎㅎㅎ"라며 다음을 기약했다.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의 이상엽, 유인영, 온주완, 김영철이 담겨 있다.
한편, 김영철은 JTBC 예능 '아는 형님'과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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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