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벤틀리 이름의 인스타그램에는 "벤모닝. 비 올 때는 빗물놀이가 최고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 오는 날 아파트 단지를 산책하는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초록색 공룡 우비를 입고 완전무장한 벤틀리는 앙증맞은 매력을 뽐냈다.
사진 속 벤틀리는 어딘가를 응시하며 멍한 표정을 지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노란 장화를 신은 벤틀리의 조그마한 발 또한 눈길을 끌었다.
벤틀리는 형 윌리엄,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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