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선부터 김호중까지…'불후의 명곡' 훈훈 인증샷 "박서진은 어디?"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트로트가수 신인선이 '불후의 명곡'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신인선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후의 명곡' 녹화"라는 글과 함께 박구윤, 영기, 신유, 김호중, 박서진의 이름을 하나하나 태그하며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한 김호중, 영기, 박구윤, 신인선, 신유의 모습이 담겼다. 다섯 사람은 옹기종기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신인선은 사진과 더불어 "서진이 어데갔노"라며 울상짓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신인선은 지난달 11일 발매한 신곡 '신선해(Fresh)'로 활동 중이다. 또한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 공연에 엠마누엘 쉬카네더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신인선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