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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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아이들과 여름 일상 "마당에 개구리가 놀러왔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7.21 15:27 / 기사수정 2020.07.21 15:28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일상을 공개했다. 

메이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행스럽게도 아이들이 집에 있는게 지루하다 느껴질때쯤 마당에 도마뱀이 나타나고 달팽이가 기어다니고 새들이 놀러온다"며 일상을 전했다.

이어 "이번엔 개구리가 놀러왔다. 키우는 게 아닌데 마당에 나가면 똑같은 애가 계속 있다. 키우는 건 아니지만 책임감이 느껴진다. 벌레라도 잡아다줘야 할 것 같다"며 최근 집 앞 마당에 개구리가 등장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첫째 딸 나겸 양이 개구리를 신기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나겸 양은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개구리를 관찰해 눈길을 끌었다. 윤상현-메이비 가족의 평온한 일상에 누리꾼들은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3주년 특집에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메이비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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