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가 입대한다.
21일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코가 30일 훈련소에 입소해 4주 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다"고 밝혔다.
지코는 1992년 생으로 올해 29살이다.
지코는 지난 1월 '아무노래'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가요계 신드롬적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또 비와 함께한 신곡 '서머 헤이트(Summer Hate)'까지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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