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한지우가 육아 중 근황을 전했다.
한지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흐잉 졸립단 말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지우는 머리를 올려 묶고 딸 이음 양을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음 양은 엄마 품에 안겨 카메라를 바라보다 이내 고개를 돌린다. 엄마를 똑 닮은 이음 양의 사랑스러움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2017년 11월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2년 교제 끝에 결혼한 한지우는 지난 3월 31일, 딸을 품에 안았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한지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