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정원서 잔디 깎는 ♥최수종에 "오빠 좀 쉬어"…명불허전 잉꼬부부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과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하희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1시간 넘게... 내 모자 쓰고 나가서 앞뒤 정원 잔디 깎기. 오빠~ 좀 쉬어~! 내일 비 오기 전 잡초 뽑고 손으로 꼼꼼히 일일이 잔디 다듬어야 한다고... #사랑 #은혜 #정원 관리 #잔디 깎기 #잡초 뽑기 #오빠 #허리 아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수종은 넓은 정원에서 기계를 이용해 잔디를 깎고 있는 모습이다. 최수종은 빨간색 상하의와 하희라의 흰색 모자로 사복 패션을 완성했다. 여전히 다정한 부부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희라는 배우 최수종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오는 9월 방영하는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 출연 예정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하희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