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주 못 데리고 나가줘서 항상 미안해 #라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반려견 라울이와 함께 산책에 나선 모습. 내추럴한 모습의 전미라는 보라색 버킷햇, 분홍색 티셔츠에 핫팬츠로 캐주얼한 패션을 완성했다. 전미라는 탄탄한 몸매와 길게 뻗은 다리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미라는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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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