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딸이 찍어준 사진 "내 차림새는 안습이지만 감동"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신지수가 딸과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신지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 찍어준 내 사진. 내 차림새는 안습이지만 감동이구나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는 땅에 쭈그려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게 미소짓고 있다. 신지수는 민소매와 슬리퍼 차림으로 딸의 장난감을 든 채 육아에 한창인 모습이다. 사랑스러운 모녀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신지수는 지난 2017년,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했으며 2018년 건강한 딸을 얻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