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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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김정민, 폭발적 라이브 완벽 소화…이수근·서장훈 "CD랑 똑같아" 감탄

기사입력 2020.07.20 21:1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김정민이 '물어보살'에 출연했다. 

2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김정민이 출연해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이날 김정민이 등장하자 서장훈은 팬심을 드러냈다. 김정민의 '마지막 사랑' 라이브 공연을 본 서장훈은 "CD랑 똑같다. 너무 영광이다. 맨날 김희철 버전만 들었다. 상남자의 사랑이 보인다"라며 거듭 감탄했다. 

김정민은 이어 신곡 '마 멜로디(Ma Melody)'를 열창했다. 서장훈은 미간까지 찌푸려가며 격하게 응원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최고의 날'까지 요청했다. 예정된 두 곡을 마친 김정민은 잠시 고민했지만 이내 세 번째 곡인 '최고의 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목이 터져라 부르는 그의 모습에 이수근과 서장훈은 환호하며 "진짜 한결같다" "목이 그대로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김정민은 "그걸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자랑했다. 


이수근은 김정민에게 신곡 '마 멜로디'가 뜰거라면서 기운을 불어넣었다. 

김정민이 떠난 후 이수근은 "저 형 네 곡 부르면 쓰러질 것 같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KBS Joy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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