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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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촌놈' 쌈디, 父 깜짝 등장에 놀랐다 "오늘 와이라노"

기사입력 2020.07.19 23:06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서울촌놈' 쌈디의 아빠가 깜짝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서울촌놈' 2회에서는 이승기가 쌈디의 우는 모습을 따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쌈디의 동네 치킨집으로 향했다. 추석 때면 보통 가게들은 문을 닫는데, 이 가게는 줄을 선다고. 사장님은 "애들이 쌈디 안부를 물어봐서 귀찮다"라며 쌈디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때 한 남자가 쌈디에게 다가왔다. 쌈디는 "아빠"라며 "오늘 와이라노"라고 깜짝 놀랐다. 멤버들도 놀라 일어섰다. 차태현은 "난 아까 들어오시는데, 또 무슨 사연이 있는 분이신가 싶었다"라고 했고, 이시언은 "또 힙합 선생님인가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쌈디 아빠는 장혁을 보며 "완전 팬, 찐팬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쌈디는 "그런 젊은 단어 쓰지 말아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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