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지혜가 제주 일상을 전했다.
한지혜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림에 위치한 금능 #제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내려다보고 있다. 다소 독특한 셀카 각도지만 작은 얼굴로 인해 굴욕 하나 없다. 흐트러진 단발 머리마저 내츄럴한 미모를 자랑한다.
이를 본 절친한 배우 엄지원은 "셀카 앵글 너무 귀엽다"라고 칭찬했고, 한지혜는 "하늘이 너무 예뻐서"라며 카메라를 하늘로 향해 셀카를 찍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 밖에도 한지혜는 석양으로 붉게 물든 하늘이 아름다운 해변가, 파란 하늘과 녹색의 숲이 어우러진 자연 풍경 등의 사진을 올리며 아름다운 제주 모습을 공유했다.
한편 한지혜는 KBS 2TV '편스토랑' 출연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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