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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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엠카', 여자친구·정세운·TOO 최초 컴백 무대

기사입력 2020.07.16 09:4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이 여자친구, 정세운, TOO의 컴백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먼저 '청량마녀'라는 파격 콘셉트로 컴백한 걸그룹 여자친구가 새 미니앨범 '回: Song of the Sirens(회: 송 오브 더 세이렌)'의 타이틀 곡 ‘Apple’ 무대의 첫 선을 보인다. 늘 색다른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던 여자친구가 지금까지와 또 다른 색깔의 무대를 준비, ‘엠카’에서 보여줄 모습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첫 정규앨범에 전곡을 자작곡으로 실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세운도 ‘엠카’에서 첫 컴백 무대를 보여준다. 정세운은 정규앨범 '24 PART 1'에서 어쿠스틱한 밴드 사운드에 강렬한 신스 리드가 어우러지는 리드미컬하고 속도감 있는 타이틀곡 ‘Say Yes’와 대세 아티스트 박문치와 함께 작업한 수록곡 '새벽별'까지 두 무대를 선보인다.

슈퍼 루키 TOO도 컴백 무대로 ‘엠카’에 출격한다. 오늘 무대에서 TOO는 ‘목표를 향해 힘껏 달려 나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두 번째 미니앨범 ‘Running TOOgether(러닝 투게더)’의 타이틀곡 ‘하나 둘 세고(Count 1, 2)’와 ‘Step By Step’을 최초로 공개한다. 펑키한 음악에 어우러지는 칼군무를 선사할 TOO의 컴백이 기대된다.

이번 주 ‘엠카’에는 가비엔 제이, 골든차일드, 김수찬, 루, 미스터T, 베리베리, 수민, 시크한 아이들, i:KAN, LST, AB6IX, SF9, XRO, 조승연(우즈), 원더나인, 이진혁, 자이언트 핑크, 제이핑크가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무더운 장마철의 기분을 산뜻하게 해줄 아티스트들의 대거 등장으로 이번 주도 본방사수를 부르는 ‘엠카운트다운’은 16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net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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