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정혜영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정혜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파란 하늘 보며 집으로 가는 길. 아이와 일부러 먼 길로 돌아 걸어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창한 날씨를 즐기는 정혜영과 딸의 모습이 담겼다. 정혜영은 사진에 "오늘 날씨 어쩜 좋아", "정말 예쁜 파란 하늘" 이라는 문구를 적으며 맑은 날씨에 감탄했다.
사진 속 정혜영은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길을 걸어가고 있다. 흰 티셔츠에 초록 롱 스커트를 입은 정혜영은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가수 션과 결혼해 슬하 2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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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