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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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리스펙트엔터와 전속 계약…"가능성 무궁무진한 배우"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7.14 10:27 / 기사수정 2020.07.14 10:2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신인 배우 최혜진이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2020년 새롭게 비상한다. 

영화, 드라마, 연극, CF 다방면에서 활동해온 신예 배우 최혜진이 배우 김민석, 김민호, 김홍표 등 탄탄한 연기자 라인업을 구축 중인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에 보금자리를 꾸리고 새 출발을 알리고 있는 것. 

최혜진은 영화 '챔피언', '동네 사람들', '걸캅스'를 비롯해 다수의 독립영화, 단편영화에서 활약했다. 웹드라마 '반예인', '썸에어'와 더불어 연극 '혼인', '1919년으로부터'까지 장르와 배역을 가리지 않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연기의 밑바탕을 탄탄히 다져왔다. 

여기에 여러 유수의 광고까지 섭렵, 다재다능한 끼를 인정받아왔다. 특히 그녀는 특유의 청초한 마스크와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통해 대중에게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2020년 최혜진은 영화 '바람'의 제작진이 10년 만에 뭉쳐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영수야'에서 서지민 역을 맡아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어 기대감을 불러 모은다. 

최혜진은 "쟁쟁한 연기자 선배님들이 계신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설레는 마음이다. 든든한 동반자가 생긴 만큼 올 한해는 더 열심히 해서 대중에게 배우 최혜진을 더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부진 포부를 전했다.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우 최혜진은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을지 그 한계를 알 수 없을 만큼 앞으로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다. 최혜진이 날개를 펴고 더욱 힘차게 날아오를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도울 예정이니 애정어린 시선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최혜진은 '영수야'의 개봉을 기다리는 한편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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