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타블로가 크러쉬의 신곡 'OHIO' 공동 작사가로 참여했다.
타블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러쉬 신곡 'OHIO' 크러쉬와 함께 작사했습니다. 7/14 (화) 오후 6시"라는 글과 함께 크러쉬의 신곡 커버 이미지를 게재했다.
해당 글에 크러쉬는 "블로형 최고"라는 답글을 달아 화답했다.
크러쉬는 오는 14일 신곡 'OHIO'와 수록곡 'Let Me'(Feat. Devin Morrison)을 발매한다.
앞서 공개된 'OHIO' 메이킹 티징 영상에서는 크러쉬가 다양한 소리와 추임새, 합창 등으로 퍼커시브한 사운드를 만들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타블로가 크러쉬와 함께 신곡의 가사를 작사한 것이 드러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크러쉬의 새 싱글 'OHIO'는 오는 1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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