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7.13 16:4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연하 남편이 차려준 아침 밥상에 감동했다.
김준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요일이라 늦잠자다 '여보 밥먹어' 소리에 눈떠서 나가봤더니 혼자 해장국 끓이구 고기볶아서 저렇게 예쁘게 한상 차려놨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밥 다 먹고 설거지까지 야무지게 해주는 남자. 저 아무래도 진짜 너무 시집 잘 온 거 같아요. 여보 사랑해♥"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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