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3.09 22:19 / 기사수정 2007.03.09 22:19
[엑스포츠뉴스 = 박내랑 기자]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겨울스포츠의 왕좌'를 지키기 위해 인터넷의 바다에 뛰어 들었다.
KBL은 2006-2007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마지막 6라운드와 오는 31일부터 열리는 플레이오프 홍보를 위해 인터넷 동영상서비스를 강화한다.
KBL에 따르면 주요 이벤트와 주요사항을 취재한 뉴스프로그램 '인사이드 KBL'을 제작하여 9일부터 방영하고 11일부터는 KBL경기를 인터넷으로 생중계한다. 인터넷 생중계는 손대범(점프볼 편집장)과 최연길(NBA 전문 해설가)가 해설을 맡아 많은 농구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인사이드 KBL'에서는 2007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인 서울 SK 김태술 인터뷰 등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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