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키카(YUKIKA)가 첫 정규앨범 타이틀을 공개했다.
유키카는 13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서울여자(Soul Lady)’ 스케줄러 이미지 및 추가 정보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정규앨범은 오는 21일 오후 6시 발매되며, 이에 앞서 15일 트랙리스트, 17일 전곡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일본 출신 K-POP 아티스트 유키카는 지난 2017년 SBS funE '아이돌 마스터.KR-꿈을 드림'을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고, 지난해에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네온(NEON)'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국내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지난 8일에는 선공개 싱글 ‘예스터데이(Yesterday)’를 발표하며 정규앨범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유키카는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첫 번째 정규앨범 ‘서울여자’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에스티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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