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녀들-리턴즈' 설민석이 독도가 우리 땅이란 자료에 대해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46회에서는 관음도를 찾아간 선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민석은 관음도, 죽도, 독도의 위치를 정확히 알려주며 "전 날씨가 많은 날 독도를 봤다"라고 밝혔다. 설민석은 "일본은 독도를 호시탐탐 노린다. 우리가 실효적 지배를 하니까 일본은 역사 왜곡밖에 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그들의 표현으로 일본 외무성에서 '다케시마 문제에 관한 10개의 포인트'라고 홈페이지에 올렸다. 국제 여론을 유리하게 만들겠단 심산이다"라고 밝혔다.
설민석은 "수많은 사료들이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증명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사료는 우리가 알고 있다"라며 '독도는 우리땅'에 나오는 세종실록 지리지라고 밝혔다. 설민석은 일본이 꼬투리를 잡으면 우리가 수많은 자료로 반박하지만, 그때마다 일본은 침묵으로 일관하다 다른 논지를 찾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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