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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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선미, 41kg→50kg 살찌운 이유? "이러다 죽겠다 싶었다"

기사입력 2020.07.11 21:27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선미가 41kg에서 50kg까지 살을 찌운 이유를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가수 선미, 지코, 몬스타엑스 셔누와 주헌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형님들은 선미를 보며 "건강해 보인다"며 반가워했다. 이에 선미는 "증량했다. 고맙다. 그땐 너무 말랐지?"라고 과거 말랐던 당시를 떠올렸다.

선미는 살을 일부러 찌운 이유에 대해 "'주인공' 때 41kg까지 빠졌다가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50kg까지 찌웠다"고 밝혔다.

그러자 강호동은 "뻥치는 게 아니고 내 인생에 41kg의 기억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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