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트로트 가수 지니고가 비밀결사단엔터테인먼트(이하 비밀결사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비밀결사단은 10일 "미래가 기대되는 실력파 트로트 가수 지니고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니고는 가수 황치열 밴드 마스터로 활동한 실력파로 지난 2004년 유노알파 1집 앨범을 통해 데뷔해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해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MBC '놀면 뭐하니?'의 유산슬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비밀결사단 정세웅 대표는 "지니고는 악기면 악기, 노래면 노래, 무대면 무대 여기에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무한 성장형 가수"라며 "방송 무대와 행사, SNS를 통해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킬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니고는 비밀결사단과 전속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비밀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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