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장윤주가 성형 바람을 전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모델 장윤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성형 관련 퀴즈가 나왔다. 이에 장윤주는 "저도 수술을 한번도 안 해봤다. 정말 하고 싶다"며 "저도 지금까지 활동하면서 얼마나 수술하고 싶었겠냐. 권유도 많이 받았다. 조금씩 다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하나만 고르라는 MC들의 말에는 "난 하나만 하면 안 된다. 하나 하면 너무 티가 난다"며 "한번도 성형을 안 했는데 한다면, 땡기고 싶다. 지금은 머리카락으로 당겼는데, 풀면 내려온다"고 바람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