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아내의 맛' 신진식, 김요한, 조재성이 등장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신진식이 춤을 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세진, 진혜지 집에 김요한이 등장했다. 김요한은 "저만 불렀냐"라며 다른 선수도 온단 소리에 "잘못 온 것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누군가 등장했다. 90년대 배구 전설 신진식이었다. 스튜디오에서 신진식을 본 멤버들은 난리가 났다.
김요한은 "난 들어오지도 말라고 하고, 진식이 형은 들어오라고 해놓고"라고 뾰로퉁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조재성 선수가 등장했다. 조재성이 가장 늦게 등장하자 멤버들은 "숙소가 바로 옆 아니냐"라며 "안 본 사이에 많이 늙었다"라고 타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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