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다' 함소원 "♥진화, 94년생…20대가 3년이나 남았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함소원이 남편 진화가 1994년생이라고 밝혔다.

6일 방송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18살 연하 남편 진화와 결혼한 함소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정수는 45살의 나이에도 전혀 늙지 않은 함소원을 보며 감탄했다. 이에 함소원은 "20대 남편이랑 살려면 관리해야 하지 않겠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함소원은 남편 진화에 대해 "20대가 3년이나 남았다. 남편이 94년생이다. 이제 27살이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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