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김미연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6일 김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총이 D+15 my lovely son. 세상에 태어난 지 15일째 되는 날. 세상 모든 엄마들 파이팅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달 22일 득남한 김미연이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아들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해 12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김미연은 SNS를 통해 임신과 출산 소식 등을 전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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