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29 14:44
[인터넷뉴스팀] 차예련이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 출연한 신민아가 부럽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차예련은 28일 SBS '강심장'에 출연해 "드라마 '찬란한 유산'도 그렇고,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신민아의 역할도 너무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유는 '이승기'. 차예련은 차기작에서 함께 연기하고 싶은 남자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이승기다"라고 대답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승기는 "실제 사석에서 몇 번 만난적도 있다"고 말해 묘한 분위기를 낳기도 했다.
이외에도 차예련은 "눈꼬리가 너무 올라가 컴플렉스였다."면서 "청순한 이미지와 눈 웃음이 부러워서 성형을 고민하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강심장 1주년 특집' 방송으로 드라마 '닥터챔프'의 출연자 김소연, 정겨운, 신동 등이 함께 출연해 전국 일일 시청률 15.7%(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을 기록했다.
[사진=차예련 (C)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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