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29 14:19
[인터넷뉴스팀] 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 경제주간지 '닛케이 비즈니스'의 표지를 장식했다.
'닛케이 비즈니스'는 지난 27일 발행한 1559호 커버스토리를 통해 "한국의 성장 기업들이 소녀시대와 닮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소녀시대는 영어, 일어, 중국어 등 다양한 외국어에 능통한 인재들로 구성되어 세계 각국에서 현지화가 쉽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녀시대에 대해 설명하며 "지난 8일 일본에서 정식으로 데뷔한 그들은 CD 매출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싱글을 10만장 이상 판매하며 짧은 기간에 일본 음악시장을 장악했다"고 말했다.
또, 소녀시대와 함께 NHN, CJ엔터테인먼트 등 한국의 성장기업들의 성공비결은 철저한 준비와 노력을 바탕으로 프로다운 높은 완성도와 글로벌 시장을 지향한 전략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사진=닛케이 비지니스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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