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시아버지가 만들어 준 꽃반지를 자랑했다.
홍현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소스윗 아버님. 꽃반지 선물해주셨어요. 세상제일비싼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시아버지가 만들어 준 꽃반지를 끼고 자랑하는 모습. 홍현희의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꽃반지를 자랑하는 중인 홍현희의 뒤로 인자하게 웃고 있는 시아버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와 화기애애한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함께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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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